어린콩개발자 2024. 1. 9. 18:15

나는 학부시절 와글와글이라는 웹사이트를 만든적 있다.

이때 당시 코로나로 인해서 선후배간의 연결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고, 이를 해소하고자 선후배를 매칭 시켜 채팅을 할 수 있게끔 하는 서비스인 와글와글을 기획하게 되었다.

 

 

실제로 웹사이트를 개발후 우리 대학교에서 약 500명 이상이 가입을 해주었고, 이용해줬다.

생각 보다 호응이 좋았고, 이를 어플로 변환작업을 완료했다. 

 

학교별 커뮤니티가 아닌 학과별 커뮤니티 요소들을 결합한 와글리를 기획 및 개발에 착수 했지만 팀원들의 현업으로 인해서 실패했다.

 

TMI가 길어졌는데 어째든 운영을 해보면서 사용자가 특정 기능에 몰리면 서버가 아파하는 현상이 많이 발생되었고, 그때의 수준으로는 해결을 못했다.

 

그 이후 SSAFY 9기에 입과하여 총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Spring Boot의 개념들을 학습하고 적용시키며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한 기반을 쌓았다.

 

현재인 지금 나는 대규모 트레픽을 고려하여 개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었고, 가장 기본이 되는 게시판 프로젝트를 통해서 초당 1000tps를 처리하는 API 완성을 목표로 한다.